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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6월 1주차 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지수 1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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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6월 1주차 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지수 1위 유지

베트남 선호 여행지 조사에서 하노이가 1위를 굳건히 지켜냈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 트렌드점수를 합산해 산출한 베트남 선호 여행지 부문 트렌드지수가 발표됐다. 트렌드지수는 대중들의 해당 부문에 대한 관심도를 알아볼 수 있다.
5일 랭키파이에 따르면 6월 1주차 기준 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지수 1위는 하노이, 2위는 달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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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랭키파이

하노이가 1836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달랏이 1432포인트로 아쉽게 2위로 마감했다.

3위 하롱베이는 779포인트로 전주보다 18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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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랭키파이

한편, 11위는 서호, 12위 벤탄 시장, 13위 성 요셉 성당, 14위 다낭 대성당, 15위 노트르담 성당, 16위 닌빈, 17위 호안끼엠 호수, 18위 마블 마운틴, 19위 문묘, 20위는 호치민 핑크성당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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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랭키파이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하노이는 남성 41%, 여성 59%, 2위 달랏은 남성 36%, 여성 64%, 3위 하롱베이는 남성 44%, 여성 56%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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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랭키파이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하노이가 10대 3%, 20대 26%, 30대 33%, 40대 25%, 50대 13%로 나타났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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