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 트렌드점수를 합산해 산출한 베트남 선호 여행지 부문 트렌드지수가 발표됐다. 트렌드지수는 대중들의 해당 부문에 대한 관심도를 알아볼 수 있다.
하노이가 1836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달랏이 1432포인트로 아쉽게 2위로 마감했다.
3위 하롱베이는 779포인트로 전주보다 18포인트 하락했다.
한편, 11위는 서호, 12위 벤탄 시장, 13위 성 요셉 성당, 14위 다낭 대성당, 15위 노트르담 성당, 16위 닌빈, 17위 호안끼엠 호수, 18위 마블 마운틴, 19위 문묘, 20위는 호치민 핑크성당 순이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하노이는 남성 41%, 여성 59%, 2위 달랏은 남성 36%, 여성 64%, 3위 하롱베이는 남성 44%, 여성 56%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하노이가 10대 3%, 20대 26%, 30대 33%, 40대 25%, 50대 13%로 나타났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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